임윤태(더불어민주당·남양주 병) 예비후보는 11일 활용가능한 주요 하천지역에 주민여가와 휴식을 위한 주민친화형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남양주병 지역의 하천을 정비한 뒤, 활용 가능한 부지에 수변공원을 조성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자연학습장·자연탐방로·캠핑장 등 가족단위 휴식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변공원 주변 공영 주차장 건립 ▲자전거·전동휠 이용체계 구축 및 전동휠 충전소 설립 ▲낙후된 공중시설 현대화 등을 제안했다.
임윤태 예비후보는 “하천정비·수변공원 조성과 함께 도시재생이 활성화되는 남양주를 만들겠다”면서“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임윤태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특보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법령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바이오헬스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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