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 한지석 대표는 30일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위해 보청기 2대(600만원 상당)를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준 오티콘보청기에 감사드린다.”며,“이번 기부를 통해 보청기를 후원받으신 어르신들이 주변과 소통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지석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보청기를 후원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면 마음이 즐거워져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티콘보청기 남양주점은 지난 2013년부터 청각이 좋지 않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청각검진을 실시하고,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보청기를 매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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