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전오성) 학교전담경찰관은 휴가철을 맞아 산업고 학생 6명과 함께 작천정 주변 캠핑장과 울산산업고등학교 주변 일대를 돌며 담배꽁초 줍기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정규화 여성청소년 계장은 “산업고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한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칭찬을 부탁드린다.”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울주경찰서는 7월 20일(월) ~ 8월 31일(월)까지 6주간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추진기간을 운영하며 PC방ㆍ동전노래방 등 청소년 집결지 및 여름철 휴양지를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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