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다음달 4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장소에 ‘올 추석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를 주제로 추석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를 전개한다
소방서는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람이 왕래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장소에 다양한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롯데마트 구리점 이색특화 배너형 광고판 설치 ▲관내 버스정류장 BIS(Bus Information System) 102개소 ▲주요 밀집 장소 플래카드 게시 및 전광판 홍보 등이다.
이번 추석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거리 캠페인 같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홍보’ 이며 생활밀착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경수 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는 지난 2017년 2월 4일부터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 됐다.” 며 “부모님께 다양한 선물도 좋지만 이번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15년~19년) 구리시 추석 연휴기간 화재발생 현황
(화재총괄) 5년간 9건(평균 1.8건)의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으나,재산피해 47,615천원 발생
(화재발생) 부주의 5, 기계적요인(차량화재) 3, 전기적요인 1
►추석연휴 기간 주거시설의 주요 화재원인. 부주의가 55% 차지, 부주의 중 주거시설 및 부주의 요인은 음식물조리 2, 화원방치 2, 담배꽁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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