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18일 공장밀집지역 산업단지 화재위험요인을 개선하고 화재안전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예산군 관내 산업단지 화재위험요인 개선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번 회의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실시했으며, 예산군기업인협의회 회원사 1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 산업단지별 위험요인 공유 및 화재안전교육 ▲ 산업단지별 애로사항 및 문제점·현안 사항 협의 ▲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 증가에 따른 예방 대책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관계인들과 화재안전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었다.”며 “산업단지 화재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강구해 대형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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