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전도사로 불리우며 지난 15년동안 전국 각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한일의료기㈜ 정태윤 대표가 이번에도 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들을 위한 의료용품을 기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 월 10(목) 오후, 구리시장애인복지관 (관장: 김재현) 관장실에서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에는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구리 2. 더불어민주당)과 김재현 장애인복지관장 한일의료기㈜ 정태윤 대표. 구리라이온스 이원진 회장. 민들레학교 이양현 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검사 및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의료용 전기매트 10개로 날씨가 추워진 요즘 단열이 잘 되지 않는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10가구에 따뜻한 온정의 마음까지 더해 전달될 예정이다
또 한 이날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에서 민들레학교 이양현 교장은 평소 후원을 아끼지 않는 정태윤 대표와 이원진 회장에게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일의료기㈜ 정태윤 대표는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서로 돕는 정다운 이웃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리 장애인종합복지관 김재현관장은 “코로나 19 로 인해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를 생각하고 후원물품을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의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양질의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사회적으로는 거리를 두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하는 이런 고마운 손길 덕분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더욱 전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한일의료기(주) 정태윤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는 사랑의 전도사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를 펼치고 있는데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만도 약7억7천만원(세무서 신고 기부내역 참조)에 이르고 있으며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라이온스 클럽의 최고 영예인 (서울경기복합지구 라이온스 클럽) 최우수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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