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경제인연합회(회장: 곽경국)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5일(수) 구리전통시장을 방문.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시장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면서 '기후위기. 생명위기 극복운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 된 장바구니 배포는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고루 전달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 출입로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약 한시간여만에 모두 매진됐다(준비물량 1.000개)
이날 배포 한 장바구니는 2가지 디자인에 4종류의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그린뉴딜 선도 단체로서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해 곽경국 회장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바구니 배포 행사에 이어 진행 된 장보기 행사는 민생 경제를 챙기기 위해 시장에 나온 안승남 구리시장.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 등과 함께 진행됐는데 곽경국 회장과 경제인연합회원들은 구리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송편. 과일 등 추석맞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넉넉히 구매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장사에 임하는 상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위해 적극 노력했다.
최근 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추석을 며칠 앞두고 있어 시장에 나온 시민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았는데 경기북동부 지역의 최대 전통시장이라는 명성답게 구리전통시장은 북적거렸고 무엇보다 디지털 시대에 ‘정’이라는 아날로그의 향수가 가득한 시장에서의 장보기는 엣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곽경국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이 힘든 시기에 민족 고유의 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잠시나마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구리시경제인연합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 해 추석명절 성수품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