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동부경찰서 맹완주 순경 등 8명을 9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동부서 산내파출소 순경 맹완주)
♦끈질긴 설득과 예방 노력으로 1,4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 밀집 지역 위주 보이스피싱 예방 순찰 중 타 관내 지원 요청으로 1분 만에 현장 도착, 금융기관 사칭 전화를 받고 대환대출하려는 고액인출 대상자 상대 끈질긴 설득으로 1,400만원 피해
(대덕서 회덕파출소 경위 양문모)
♦신속한 출동으로 절도피의자 검거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24k 순금 15돈 목걸이를 420만원에 판매하겠다는 피해자로부터 금목걸이를 구입할 것처럼 속이고 건네받은 후 도주한 피의자를 신속히 출동해 검거
(둔산서 형사5팀 경위 이정현)
♦상가침입 전문 절도범 검거
심야시간대 상가 금전출납기에 보관 중인 현금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8회에 걸쳐 836만원 상당을 훔친 상가침입 전문 절도범을 신속한 수사로 사건 접수 2일만에 검거, 피해품 8점 회수·반환
(유성서 형사2팀 경위 장재민)
재래시장 소매치기 전문 절도범 검거(구속)
유성 5일장에서 혼잡한 틈을 타 가방 속 지갑을 훔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약 140만원 상당을 훔친 소매치기 전문 절도범을 추석 명절 특별 형사활동 기간 중 면밀한 CCTV 수사로 검거
(유성서 유성지구대 순경 손주아)
♦끈질긴 수색으로 절도피의자 검거
마트 절도피해 신고, 피해자가 차량종류와 번호 일부만 기억하고 있어 수배차량 상세조회 통해 피의자 특정, 주거지 주변 탐문수색 중 해당차량 발견하고 100m 가량 추격 후 불심검문해 자백받아 검거
(사진: 대전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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