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서부경찰서 이정현 경장 등 6명을 10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서부서 강력4팀 경장 이정현)
♦주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생활주변폭력배 검거
술에 취해 변동 및 도마동 주민들을 상대로 5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고 도주한 생활주변폭력배를 CCTV 및 주민 탐문 수사 끝에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검거(구속)
(둔산서 형사5팀 경위 한태수)
♦전국 무대 상가침입 전문 절도범 검거
대전·경북·경남 등 전국을 무대로 심야에 영업이 종료된 상가에 침입해 보관 중인 현금 등을 훔치는 방법으로 12회에 걸쳐 885만원 상당을 훔친 절도범을 CCTV 추적 수사를 통해 검거
(중부서 문화지구대 경위 이흥식)
♦절도현장 주변 탐문 중 특수절도 피의자 긴급체포
세탁소 옷가지 등 절도피해 신고, CCTV 영상 통해 피의자 인상착의 확보 후 관내 탐문 중 피해품을 착용한 피의자 발견, 범죄사실 추궁해 긴급체포 후 확인 중 여죄 4건 추가 인지. 연쇄 절도범 검거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경장 김상구)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251만원을 편취한 사기 피의자 검거(구속)
21.7.8.~8.18.까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 스피커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피해자 20명으로부터 1,251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구속)
(대덕서 경제1팀 경위 김은하)
♦영세상인 상대 상습사기 피의자 추적·검거(구속)
영세상인을 상대로 손님 행세를 하며 차량 견인비 등 명목으로 5만원을 교부받는 등 피해자 8명으로부터 현금 295,000원을 편취한 피의자에 대한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검거·구속
(둔산서 갈마지구대 경장 신헌)
♦신체에 남은 흔적을 발견하고 마약 투여 피의자 검거
“젊은 사람이 헛소리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대상자가 허공에 대고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집에 가스 냄새가 나서 나왔다며 머리통증 호소, 대상자 상태를 살피며 자·타해 위험성 확인 중 팔뚝 주사흔 발견하고 주거지 동행·내부 확인결과 필로폰 투약사실 확인하고 현행범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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