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중부경찰서 차정원 순경 등 3명을 11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주요 우수사례
(중부서 유등지구대 순경 차정원)
♦대환대출 5,0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 해 확인결과 대상자는 은행직원을 사칭한 자로부터 대환대출을 위해 5,000만원을 이체할 것을 지시받은 것으로 휴대폰에 악성앱 설치 사실 발견하고 삭제시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둔산서 월평지구대 순경 조상빈)
♦대환대출 1,16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고액인출자 관련 은행원 신고를 받고 현장출 동해 확인결과 딸 결혼자금 목적으로 인출한다며 피해 사실을 부인하는 대상자를 끈질기게 설득해 대환대출 연락을 받고 속아 현금 인출하려던 사실을 확인하고 휴대폰에서 악성앱 발견 후 삭제시켜 피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성서 도룡지구대 경장 김희주)
♦검사 사칭 2억 300만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고액인출자 관련 은행원 신고를 받고 현장출동 해 확인결과 대상자는 검사를 사칭하는 자로부터 범죄 무혐의 사실을 입증하려면 대출 가능한 최대금액을 금감원에 전달하라는 말에 속아 2억 300만원을 인출하려던 것으로, 불안에 떠는 대상자를 진정시키고 보이스피싱임을 설명하며 피해 예방
(사진: 유성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자료사진/경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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