孝문화실천을 우선으로 어르신 공경에 적극 노력하며 지역에 봉사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구리시 목민3기 원우회(회장: 양종환)는 연말을 맞아 12월10(금) 오전. 구리시 사노동에 소재 한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해 정성 껏 마련 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며 노인 보호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요양원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양종환 회장은 KF94마스크 2.700매. 대형파스100봉(5개들이) 타올150장. 건강음료 등을 전달하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원장님 이하 전 직원의 노력으로 노인 보호에 청정 요양원으로 불릴정도로 정도로 최고의 방역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며
"비록 지금은 모든게 어려운 현실이지만 앞으로 머지않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분명 밝은 햇살이 비추는 날이 되돌아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보다많은 관심과 보호에 만전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목민3기 원우회는 봉사회 결성 후 지난 2010년부터 구리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매월 방문 해 식사 보조(주방 보조 포함) 어르신 말벗. 시설 내 청소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행복한 가을나들이. 어르신들 위한 꿀꿀이파티(봄) 송년파티(겨울) 등으로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행복한 인연을 맺으며 10여년 가까이 봉사에 매진했으나 코로나19로 시설출입이 어렵게되자 그동안 시설외곽 방역 등으로 어르신 안전을 위해 적극 일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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