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회장: 유성연/ 이하 구리시지회)는 지난 14일 오후.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내 사무실에서 구리시 관내 7개 기관. 단체에 이불 100채 및 후원금(이백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이불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로 명명된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후원 및 지원이 극감하고 있는가운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관. 단체(구리시건강가정. 다문화가정지원센터/ 30채. 구리시보훈향군단체/30채. (사)가화부설가족상담센터/ 10채.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10채.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10채. 구리시여자청소년쉽터보금자리/ 10채)에 총 100여채의 이불을 전달하고 민들레학교에 시설보강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지역 내 각 여성단체의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복지사회를 이룩하는 일에 여성이 적극 참여하도록 권장하며 여성의 성장 잠재력 개발 및 화합과 소통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유성연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 유행 중인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경제적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단체의 활동 또 한 중지되다보니 이로인한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에 여성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족하나마 작은 후원물품을 마련해 전달함으로서 함께하는 사회에 적극 동참할수 있어 기쁘다.며
구리시지회는 앞으로도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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