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주식회사 한국은거래소(대표; 김동민)는 지난 17일 비영리민간단체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에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은거래소 김동민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발달장애인 부모님들께서 자녀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늘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해주신 한국은거래소 김동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 등 직업훈련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은거래소는 실시간 국제 은 시세와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실버바를 비롯해 귀금속 상품을 제조·유통하는 관내 기업으로, 지난 2019년부터 남양주시에 코로나19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과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식료품 등의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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