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자신의 일도 마다않고 사회에 소외된 독거노인둘과 어려운 이웃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한 구리시 나누미사업단 회원 모두와 각 사회단체. 그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안겨주기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리시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인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구리시 나누미사업단은 오직 지역봉사라는 책임감 하나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료지원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실시와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전달 등 봉사를 펼쳐왔습니다"
"이제 나누미사업단은 발족 초기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제2의 도약을 위해 지금보다 더 혁신적인 모습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진정한 봉사의 참뜻을 구현하기 위해 흙먼지 풀풀 흩날리며 악취가 코를 찌르는 봉사의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대는 구리시 나누미사업단 윤재근 단장(사진. 구리 윤서병원 기획실장)은 지난 한해동안 회원들과 함께 펼친 지역 내 봉사활동이 시민들에 올바르게 평가받자 앞으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신명나는 새로운 봉사활동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평소 나름의 지역봉사를 위해 어느 누구보다 적극 헌신적으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윤 단장이 조직력을 갖춘 봉사회로 거듭난 계기는 현재 기획실장으로 재직중인 윤서병원이 2009년 방문보건관리센터로 지정된 후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가정세대를 한집 한집 방문하면서 그 실태를 다시한번 바라보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시급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준비작업 중
지난 08년 9월 구리시에서 시민과 공직자의 새로운 지식 수요 충족과 자치의식 함양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개설한 제2기 목민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을 이수하고 09년3월 수료식과 함께 구리시로부터 받은 혜택을 구리시에 다시 환원하자는 뜻에 따라 회원들과 결성한 목민봉사회를 주축으로 구리시 수택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A할아버지(73.남)에 대한 집수리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본격적인 봉사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시작됐다
이어 윤 단장의 참뜻을 알게된 지역 각 단체등과 기업인들이 앞다퉈 쌀과 고기등을 지원해왔고 일부단체 등은 자신들이 가진 기능(도배. 전기 등)과 그에 따른 재료등을 적극 후원해오자 월1회가 아닌 거의 매주단위로 봉사활동이 펼쳐고 있어 현재 짧은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윤 단장과 회원들이 펼치는 봉사활동에 따라 많은 세대의 주거환경이 개선됐고 어려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이 쌀 등 부식을 제공받는 등 수혜가 이뤄지고 있다
일시적인 지원이나 봉사는 순간을 행목하고 서로를 미소짓게 만들겠지만 결국은 무의미한 원상태로 돌아갈뿐이기에 체계적인 방법으로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속에 본인 스스로 자립할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주는게 그 어느것보다 더 큰 지원일것이라며 앞으로 나누미사업단을 통한 봉사활동도 본인의 참여를 통한 봉사가 이뤄지게 하려는 (봉사혜택 받은 대상자는 차후 이웃봉사활동에 적극 참여)계획을 갖고 있다.고 윤단장은 밝혔다
현재 윤재근 단장은 24시간 정진해도 부족할 자신에게 주어진 병원업무 외에도 구리시 각 기관/ 단체 등에서 무수히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구리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부회장과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구리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구리시 방문보건센터 센터장. 목민봉사회장. 구리시 강원도민회(도민회장 2007-8년 역임) 등 약20여 단체 등에서 단체장이나 주요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으로 헌신하고 있다
고향이 강원 삼척인 윤재근 단장은 암하노불(岩下老佛)이라며 강원도민을 비유한것처럼 태산준령에서 불어오는 세찬 바람에도 꼼짝 않고 자중하며 자비심 넘치는 고승처럼 항상 넉넉하고 인심좋은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매사에 업무를 펼치고 있는데 거의 매일같이 자신의 일보다 타인을 위한 봉사할동 등에 헌신하는 일이 다반사여서 때때로 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주변인들로부터 오해아닌 오해를 받기도 한다
필자 역시 윤 단장의 겉모습만 바라본채 한 때 잘못된 오해를 갖기도 했었으나 언젠가 독거노인을 위한 집수리 봉사현장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쓴채 환한웃음을 지며 봉사를 펼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오해가 편견이었음을 깨달았고 이후 수차례 걸친 봉사현장에서 접한 윤회장의 모습을 지켜보며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또 다른 모습을 지켜보게 된 뒤 그동안 가졌던 편견과 쓸떼없는 오해를 날려 보낼수 있었다
현재 구리시 인창동에 소재한 윤서병원(원장: 정수복. 031-553-6650)에서 병원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기획실장을 맡고있는 윤 단장은 대한민국 영상의학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지난 1977년 컴퓨터단층촬영기(CT)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을 때 최초로 시운전을 했었으며 한때 일본에서 영상 등 선진의료학업에 정진한 인연에 따라 “한.일 영상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영상의학계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평소 항상 자신을 돌아보며 늘상 다음과 같은 말을 잊지않고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윤 단장은 “奉仕란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일하는 것이다. 즉 아무런 사심이나 욕심 없이 진정으로 타인을 위해 땀 흘리며 헌신하는 것을 奉仕라 말한다 따라서 이러한 奉仕를 진정한 奉仕라 말할수 있다” 고...밝혔다.
아무런 사심없이 오직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참된奉仕를 펼치는 윤재근 단장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구리시 나누미사업단은 09년 발족했으며 윤재근 단장 외 구리시 보건소장. 구리시 주민생활지원과장. 사회복지관장. 청소년 수련관장 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있으며 구리시 보건소 방문보건팀장이 간사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나누미사업단에는 목민봉사회/ 사랑나누미/ 매화라이온스클럽/ 따뜻한 세상만들기/ 희망의 러브하우스/ 방문보건팀 이 산하단체로 지역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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