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시 외곽에 소재 한 갈매동 도심권(갈매 중앙로)의 불법 주.정차 행위가 심각해 시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LH갈매1단지 아파트 맞은 편 아이파크 아파트 출입구 앞 도로는 심각할 정도로 불법 주.정차가 심해 상시적인 단속이 시급할 정도다
이곳 도로는 아이파크 아파트로 진입하는 좌회전 신호에 동시 유턴도 할 수 있는 곳인데 도로변에 탑차. 승용차 등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줄을 이어 서있다보니 유턴신호에도 차량 4-5대 심할때는 차량 2대도 제대로 유턴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러다보니 지역을 관할하는 갈매지구대에서 지역순찰시 수시로 불법 주.정차 차량들을 발견시 차량 이동을 시키고 있으나 순찰차량이 사라지면 금세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도로변은 항상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는 형편이다
필자는 매일같이 갈매동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마치고 귀가하기위해 아파트 앞 1차선에서 대기하며 유턴신호를 받는데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차량을 한번에 회전시키지 못하고 2-3번 차량을 움직이며 유턴을 해야하는 입장이며
심지어 지난 10일 경에는 정확히 차량 3대밖에 간신히 유턴을 할 정도로 도로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의 행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해당 도로변에 "이곳은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CCTV집중단속 구간입니다" 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나 실제 CCTV단속이 안되기에 차량들의 불법 주. 정차차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된다(실제 로드뷰 사진에도 고정형 CCTV확인 불가)
이에 시당국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질서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불법 주. 정차가 성행하고 있는 이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고정형 CCTV설치를 적극 계획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 갈매임시선별진료소에서 바라 본 도로변 불법 주.정차 행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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