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1월 20일 오후. 울산시의회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울산효문화선양회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 인원 제한으로 인한 49명 이하 참석과 위임회원 성원으로 개회식을 열었으며, 2022년도 신규임원 선출 결과 부회장(윤연기, 이균호, 박성부, 고경원) 4명과 이사(조한원) 1명을 선임했다.
이어 위촉장 및 고문(장정수) 추대장 수여와 2021년도 결산 및 사업실적 승인과 함께 2022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승인 등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했다.
이수영 회장은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시간을 넘어 어언 14번째 정기총회인데 아직도 못 이룬 단체의 꿈과 비전, 목표가 있고, 늘 효 교육예산의 배가 고프다. 며, 우리 ‘효 사상’은 5천 년 역사를 지탱해온 힘이며 우리 민족 정체성의 원동력으로 자랑스러운 정신문화 유산, 가족 친화의 근본정신이며,
21세기 인공지능(Al)시대 우리 자신의 진정한 파워는 경쟁력이 되고, 현대의 하모니 효(HYO = Harmony of Young and Old)가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 간에 화합, 소통, 상생하는 효 운동 확산과 “통시, 통교, 통념”의 정신으로 효, 가족 친화, 예절의 전통을 이어가며 관심 속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 효행 실천 단체로 발전되길 늘 소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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