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설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위해 따뜻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단장; 김환경)은 1월 24일. 2021년 해양경찰 영웅 기관 시상금(200만 원)을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영도구청 복지정책과에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영도 사계절산타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영도구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의료비,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 신입생 교복비, 위기가구 사례 관리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은 해상에서의 특수구조 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