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6일 별내면 청학리에서 무단 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 등 10여 명이 참여해 주말 아침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6시간 동안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2.5톤 분량을 모두 수거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토양 오염은 물론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한강의 수질에도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되는 마음에 영하의 날씨에도 나오게 됐다.”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생활 쓰레기 감량과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월 2회 이상 주말에도 쉬지 않고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지선 지키기, 5030 속도 준수, 어린이 보호 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올바른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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