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13일 소방공무원으로서 새 출발을 시작한 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 강도 높은 교육훈련 과정을 마치고 예산소방서에 배치돼 화재진압대원으로 재난 현장 최일선인 119안전센터에 배치된다.
이들은 4주간의 현장업무 적응 및 업무수행을 위한 직무교육과 기본능력을 배양하고 예산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 활동에 임하게 된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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