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회장: 이수영)는 7월 9일 오전.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민간단체지원사업 울산 제4회 가족친화 글짓기 공모 시상식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학생 대상 "아이스크림 고봉밥" 낭독 이진영(유곡 중1) 등 수상자 17명 가족과 자원봉사자, 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였으며, 울산문협 회장을 역임한 추창호 시인의 "가족친화와 나의 역할” 특강도 실시됐다.
행사 식전 공연으로는 색소폰(임남선), 하모니카(박정옥) 연주와 초등학생 중창단(미소하모니)의 멋진 율동과 노래가 수상자의 기쁜 마음처럼 행복의 문을 활짝 열었다.
특히 내리사랑효봉사단(김옥금 단장, 임지숙 코치)과 시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은 행사를 더욱 빛냈다.
울산광역시효문화선양회 이수영 회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기환 시의회 의장, 시민소통협력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가족친화는 가정에서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 자식이 효도하면 부모가 즐겁고 부모가 행복하면 가정이 평안하고,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아 우리 가족 사랑 이야기를 더 많이 발굴해 꽃피우자며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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