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8월 24일 오전, 경주 문화고등학교(교장; 박홍근) 강당에서 전교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미래·희망·꿈’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이봉관 재단 이사장(서희건설 회장)은 이 위원장이 평범한 근로자에서 정치인으로 성공한 스토리를 듣고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다.며 이채익 위원장에게 요청해 이뤄졌다.
이날 특강에는 박홍근 문화고등학교 교장과 이병락 교장(차기 9월 1일자 부임) 및 주영한 문화중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채익 위원장은 경주문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첫째 “청년들은 꿈을 가져야 한다,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 꿈은 현실이 된다”
둘째, 미래의 청년들은 글로벌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꼭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모두가 똑같이 하루 24시간을 갖고 생활하지만 어떻게 시간을 절약하고 규모 있게 활용하느냐가 자기 인생을 결정 짓는다.고 강조한 뒤 미래 청년들이 시간을 철저히 지키면서 소중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질 정도로 이날 특강은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