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남구갑)은 오는 1월 7일(토) 오전 10시. 태화로터리 지암빌딩 7층에서 사무국 이전 개소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채익 의원은 울산 남구갑 사무국 보좌진에 신권철 사무국장(50세, 4급 보좌관), 고길주 조직부장(39세, 5급 선임비서관), 주경찬 과장(31세, 인턴비서)을 임명했다.
이번 보좌진 교체는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2024년 총선을 대비해 청. 장년층과 중도층 지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신권철 국장은 영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남 울산지구청년회의소 회장과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청년위원장, 대변인을 역임했다.
조직부장으로 임명된 고길주 부장은 울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6년여 간 강길부 前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재직했으며 6급 상당 비서 경력이 있다.
주경찬 과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이채익 의원 울산 사무국은 기존에 위치해있던 공업탑로터리 주변 지구의 재건축으로 인해 지난 2022년 12월 29일(목) 태화로터리 근교 지암빌딩 7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 의원은 “울산지역 새로운 인재들로 보좌진을 구성해 민생 제일, 국민우선의 의정활동을 해나가는데 더욱 집중하고 함께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들은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선거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묘년 새해를 맞아 7일과 7층, 행운을 상징하는 특별한 날짜와 장소에서 이전 개소식과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귀빈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채익 의원은 “7일 오전부터 하루종일 사무국에 있으면서 지난 세월 뜨거운 성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 것”이라며 “다가오는 선거에 대한 결의를 함께 다지고 남구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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