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사업/ 이하 범피)는 1월12일(목) 오후. 수사과와 협업하며 가정폭력 등 피해자 10가구를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곽경국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 위원장과 범피 회원들은 김길수 수사과장과 수사과. 청문감사인권관실 직원들과 함께 구리시 각 지역에 거주하는 범죄 피해자 10가구를 방문 해 설을 앞두고 위문품(쌀. 고기)을 전달했는데
구리시 00동에 거주하는 A씨(60대. 남/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는 주거지를 방문 한 곽경국 위원장과 김길수 수사과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범인을 꼭 잡아줄 것을 호소했고 이에 수사과장은 역량을 동원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A씨를 위로했다
또 한 구리시 00동에 거주하는 B씨(50대. 여/ 가정폭력 피해자) 주거지도 방문 해 위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곽경국 위원장과 김길수 수사과장이 피해가정을 방문하는 모습)
이날 범피회원들은 수사. 청문 근무자들과 함께 3개조로 인원을 나눠 피해자 가정을 방문 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점을 전해들은 뒤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구리경찰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경찰서 수사과로부터 범죄피해를 당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피해자들에 대한 내용을 전해들으면 자체 회의를 거쳐 경찰과 함께 매월 피해자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생필품 포함/ 가구당 70만원 상당)을 진행하고 있다
곽경국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장은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사회생활은 물론 경제적 어려움까지 2중고로 힘겹게 생활을 하고있는 범죄 피해자들의 현실을 접할때마다 찹찹함이 앞선다."며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기 내 새롭게 다시 시작하면 머지않아 또 다시 웃음꽃이 필 것이라면서 구리경찰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찰과 협업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경찰서 범죄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기업인, 공무원. 각 봉사단체장들로 구성돼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찰(수사과)과 협의를 거쳐 매월 범죄피해자 여러 가정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생필품 및 경제적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피해가정을 방문하기 앞서 경찰서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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