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현태 경기 구리경찰서장은 7일 오후. 지역경찰관서(지구대. 파출소)를 방문 해 현장경찰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6일 취임에 이어 지역경찰관서 방문에 나선 목현태 서장은 관내 4개 지구대. 1개 파출소 (교문. 갈매. 인창. 수택(파출소). 토평)등을 순회 방문한 뒤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현장경찰관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는데
그동안 경찰서장 등이 새로 부임하면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해 지역현황 등을 보고받고 취임 일성 및 앞으로의 치안 추진 방향 등을 상기 시켜줬던 지난 날과 달리 이날 목현태 서장은 각 현장경찰관들과 깊고 진솔한 대화를 나눠 큰 환영을 받았는데
(사진: 교문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한 경찰서장)
(사진: 갈매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한 경찰서장)
A지구대에 근무하는 B경위는 신임 경찰서장이 방문 해 '복무지침 준수' 등 근무강화 방침보다 근무환경 및 사소한 것까지 유심히 살피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기 노력하겠다,며 현장경찰관들의 사기를 양양시키고 지역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경찰관들을 격려 해주시는 모습에 2023년은 그 어느때보다 신명나는 근무환경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인창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한 경찰서장)
(사진: 수택파출소 근무자들과 함께 한 경찰서장)
(사진: 토평지구대 근무자들과 함께 한 경찰서장)
목현태 경찰서장은 "묵묵히 맡은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며 지역의 치안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현장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경찰은 예방중심 치안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 시민이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구리경찰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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