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MC 노민이 육지와 바다를 아우르는 명예 해양경찰관에 위촉됐다.
울산 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올해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4월 11일 방송인 MC 노민을 명예 해양경찰관(경위)으로 위촉했다.
명예 해양경찰관 노민은 앞으로 2년간 해양경찰 홍보활동과 해양 안전 등 공익활동을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첫 공식 활동으로 위촉식 행사와 더불어 직장교육 중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했다.
노민 MC는 현재 전국 경찰관서 및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웃음 힐링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며 무한 긍정의 에너지로 TBN 울산교통방송 ‘TBN 차차차’와 전국 각종 프로그램 전문 MC로 활동하고 있고 위드 코로나 시대 국민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브라보 파이팅’ 신곡을 발표하며 전문 가수로도 맹활약 중이다,
명예 해양경찰관에 위촉된 노민은 ‘더 가까은 자리에서 울산해경을 응원하고, 겸손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국민과 바다가족 곁에 다가가 해양경찰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주철 서장은 “명예 해양경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과 깨끗한 해양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 해양경찰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가는데 함께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노민 MC는 지역 대표 장수 프로그램 JCN 울산중앙방송 ‘우리 동네 가수왕‘을 19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케이블 TV 방송대상’ MC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이력의 전문 MC로 방송은 물론 각종 무대와 행사장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C 계의 아이돌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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