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타임즈 : [부산경찰청]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례 다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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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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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양귀비 개화기 맞아 밀경작 사례 다수 적발
도심 주택가, 야산 등에서 양귀비 밀경작
옥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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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31일부터 531일까지 마약류 범죄 척결을 위한 집중 단속 활동을 전개해 밀경작 사범 135명을 단속하고 양귀비 총 3,028주를 압수했다.

양귀비는 계절적으로 봄철 개화기에 쉽게 눈에 띄게 되고, 대대적인 마약류 집중 단속 홍보 영향으로 많은 건수의 양귀비 밀경작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집중 단속 활동을 전개한 31일부터 531일까지 마약류 관련 112신고는 총 387건으로 이 중 양귀비 밀경작 신고는 104건으로 26.9% 차지했다.

양귀비 밀경작 사범 대부분은 민간 처방 약제로 사용하거나 식용 목적으로 재배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난 427일 강서구 야산 텃밭에서 양귀비 120주를 재배한 밀경작 사범이 외국인의 신고로 검거된 것을 비롯해 지난달 2일에는 연제구 주택가 공터에서 양귀비 80주를 재배한 밀경작 사범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양귀비는 오래전부터 식용이나 민간 처방 약제로 쓰여왔으나, 양귀비꽃 열매에서 추출한 알칼로이드 성분은 각종 마약의 제조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재배 행위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재배 수량·목적을 불문하고, 양귀비라는 사실을 알고 재배할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처벌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 부산 연제구 소재 주택가 공터. 양귀비 재배 밀경작 재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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