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블에프코리아 산하 메딜런스(대표; 김수열)는 21일 법무부 산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과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 법무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법부보호복지공단은 전국에 26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가 보다 정상적인 사회복귀는 물론, 가족 등 주변인들 또한 안정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법무보호복지공단은 협약을 통해 메딜런스의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과 AI학습을 활용,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몸과 마음건강에 대한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딜런스는 법무보호복지공단의 필요한 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 플랫폼내에서 이를 해소시킬 수 있는 특화된 화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이나 교육 및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메딜런스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관리하고 힘쓰고 있는 법무부 직원들의 복지차원에서 케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메딜런스는 10여년에 걸친 수천명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청소년부터 어르신 및 국내 프로 운동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며 특히 수년간 쌓은 노하우와 과학적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인 메딜런스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메딜런스 관계자는 "메딜런스 앱'을 통해 사용자의 몸상태 관련 데이터 보관 및 맞춤형 운동 솔루션, 식단, 온라인 교육, 그리고 화상 심리상담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수열 메딜런스 대표는 "더 나아가 AI학습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플랫폼 내에서 효율적으로 몸과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운식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가 중요한 시대에 메딜런스의 AI를 활용해 보다 개개인에 맞는 보다 더 정확한 몸과 마음건강의 토탈 케어에 큰 희망을 기대한다"며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 후 재범방지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사회 안전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운식 공단이사장. 김수열 메딜런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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