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목현태)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이하 범피)는 2024년 1월 31일(수) 오후.설 명절을 앞두고 수사과와 협업하며 구리시에 거주하는 범죄 피해자 9가정을 방문해 설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범피 회원들은 수사지원팀 박상미 경위와 함께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는 범죄피해자 9가정(대부분 아동학대)을 방문 해 설명절 선물(쌀, 고기.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한편 이날 각 가정에 전달 된 쌀과 고기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한 함정현 현 권역부회장이 적극나서 구리지구협의회에서 지원했으며 문화상품권(100만원)은 (사)경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후원금으로 마련됐는데(사)경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해부터 설 명절과 추석 명절에 생활이 어려운 피해자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곽경국 범피 위원장은 "범죄 피해를 당해 지금 현실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용기를 잃지말고 열심히 살아가길 바란다,고 위로하면서 앞으로도 고통스러운 기억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범죄피해자들을 돕기위해 구리경찰과 협업하며 자그마한 정성이라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목현태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사실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구리경찰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와 적극 협업하며 피해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경찰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기업인. 각 봉사단체 임원진들로 구성된 구리경찰서 범죄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구리경찰서와 협업하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협력단체로 매월 범죄피해자 가정을 선정. 방문해 생필품 등 각종 지원을 펼치고 있어 피해자 가정에 큰 힘이 되고있으며
또 한 구리경찰서도 가정폭력 및 각종 범죄피해 발생시 긴급 구호조치로 구리시 인창동 소재 윤서병원과 구리시 토평동 소재 장스산부인과 병원에서 피해자가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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