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오미애)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이하 범피)는 24. 2월 28일(수) 오전. 여성청소년과와 협업하며 구리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청소년. 여성 범죄피해자 보호 및 생활지원 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범피회원(오형근, 함정현. 심미옥)들은 여성청소년과 근무자들과 함께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여성물품(휴대용 파우치 지갑)과 홍보전단지(회복적 경찰활동 안내서) 등을 나눠주면서 범죄발생시 주저말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현재 여성청소년과에서 추진 중인 각종 사업 등을 적극 홍보했다.
현재 구리경찰서는 청소년. 여성범죄피해 발생시 긴급 구호조치로 구리시 인창동 소재 윤서병원과 구리시 토평동 소재 장스산부인과 병원에서 입원 치료 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오미애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으로 범죄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의 마음의 상처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사실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구리경찰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와 긴밀히 협업하며 피해자들이 웃음과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경찰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 물품은 2023년 구리시공익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지급받은 보조금으로 마련했다.
한편 구리경찰서 범죄해자보호 멘토위원회는 구리시 기업인. 각 봉사단체 구성원들로 구성돼 구리경찰과 협업하며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협력단체로 매월 범죄피해자 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등 각종 지원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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