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류종택)는 3월 25일(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한 춘천 두올래 닭갈비(대표; 박미선)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춘천 두올래 닭갈비는 춘천 정통 철판 닭갈비를 판매하는 가게로,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춘천 두올래 닭갈비 박미선 대표는 “평소에도 소외받고 보호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었다. 가게 운영을 통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손님들께 대접하면서 그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후원함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싶다.”며, “늘 아이들 옆에 있는 좋은 이웃 중 한 명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류종택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춘천 두올래 닭갈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054-284-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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