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 녹양지구대 (대장; 양재홍)는 지역주민들과 소통강화를 위해 ‘치안소식지’를 발행 배부 및 범죄예방함 배너를 설치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치안소식지 일명 ’예 소 함’(예방하는 치안, 소통하는 치안, 함께하는 치안)은 경찰의 중점 추진 업무, 녹양지구대 활동 내용, 협조사항, 의견취합 및 조치사항 등의 내용을 담아 발행하고 생활안전협의회 회의시, 동사무소 등에 배부 홍보하며 범죄예방효과 및 주민들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양재홍 지구대장은 "지구대와 녹양동사무소, 녹양역 출입구에 범죄예방함 배너를 설치하고 주민들로부터 택지개발지역인 우정지구 내 심야시간 대 집중순찰 요청 등 총 12개 사항 등의 민원사항을 접수하면 유관기관과 협조해 적시에 조치를 취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 현재 초등학교 등하교 때 맞춤 안전순찰로 교통사고 제로화 및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 활동등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경찰이 서로 알아가고 함께 활동할 때 치안을 비롯해 가치를 높여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녹양지구대 치안소식지/ 함께하는 치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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