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 남양시장 골목상인회(회장; 최경진)와 21세기클럽(회장; 유홍열)은 지난 11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100가구를 위해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마련하고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수)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 유홍열 21세기 클럽 회장, 이진수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선물세트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은 “추석명절에 지역사회를 위해 비록 많은 선물은 아니지만 정성껏 마련했으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들이 명절에 행복을 나눌 수 있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와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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