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11월 29일 오전 국민기자단 11명을 부산항VTS와 부산항공대로 초청해 현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남해해경청 국민기자단은 2019년부터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활동상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며 국민과 소통하는 21명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번 체험은 국민기자단이 해양경찰 VTS와 항공대를 직접 찾아 취재를 하고,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민기자단은 이 날 오전 부산항VTS를 방문해 업무 브리핑을 듣고 견학을 한 뒤 오후 부산항공대에서는 항공대의 주요 역할을 살펴보며 해양경찰 항공작전의 중요성도 느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해양경찰의 업무에 관한 다양한 체험은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의 역할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체험에서 국민기자단이 만든 제작된 콘텐츠는 국민기자단의 개인 SNS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공식 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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