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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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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경찰서]화재감식의 달인 서성수 형사,
화재현장에는 언제나 그가 있다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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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에서는 오랜 경험과 예리한 직감으로 화재현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는 화재감식의 달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창무) 형사과 과학수사팀 서성수 형사가 그 주인공으로.서성수 형사는 지난 96년 순경으로 시작해 15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로 남양주경찰서 내에서는 화재감식의 달인으로 불린다.

보통 과학수사팀 형사들이 경찰 자체 교육을 통해 감식업무를 배우는 반면, 서성수 형사는 지난 200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전문적인 화재감식 교육을 이수해 보다 정확하고 뛰어난 감식업무 능력으로 화재감식의 달인이라 불리우고 있다.

화재사건이 발생하면 다른 경찰서에서는 대부분 지방청에 감식을 의뢰하지만 남양주경찰서는 지방청이 아닌 서성수 형사가 직접 사건을 도맡아 관내에 발생한 화재현장은 모두 감식을 실시할 정도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실력 또 한 뛰어날 정도이다.

그 사례 중 지난 2009년 11월 오남, 진접 일대에서 2~3달에 걸쳐 차량 연쇄 방화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서 형사는 방화 재연실험을 실시하며 범인이 사용한 방화용품, 착화방법, 착화시간을 통해 범인의 이동시간을 유추, 범행장소 일대 CCTV를 추적해 범인을 검거했으며

2010년 9월에는 퇴계원에서 어머니와 오빠에게 불만을 품은 딸이 집에 불을 내고 실화로 가장하기 위해 “부엌에서 물을 끓이던 중 불이 났다”고 진술한 사건을 발화점이 석연치 않게 느낀 서형사가 화재감식을 실시한 끝에 불이 안방에서 시작된 것을 확인하고 추궁끝에 딸의 자백을 받아냈었다.

이처럼 서성수 형사는 지금까지 약250여건의 화재현장에 출동해 뛰어난 통찰력과 전문적인 감식 능력으로 수많은 사건을 해결했으며 현재는 과학수사팀 후배형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서성수 형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감식 능력만이 사건을 풀 수 있는 열쇠다”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화재현장에서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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