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토) 20:00시 구리시 수택동 일명 로데오 거리로 불리는 구리전통시장 주변. 주말을 맞아 거리는 시민들로 인사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시민들 틈을 지나치던 휜색 승용차에서 다량의 전단지가 뿌려졌다. 확인결과 유흥주점 개업을 알리는 불법광고물이었다(사진)
깨끗했던 도로는 금세 지저분해졌고 시민들도 무덤덤하게 불법광고물을 밟고 지나치고 있었다
결국 불법전단지는 시민들 발에 수없이 발에 밟혀 너덜거렸고 주변 상인들은 틈틈이 전단지를 수거했으나 금세 다른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에 의해 또 다시 불법 전단지가 길거리에 뿌려졌다
주변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밤마다 수없이 많은 종류의 불법전단지가 뿌려지며 도심미관을 훼손하고 있어도 경찰. 지자체에서 단속을 나오는 것을 본적이 없다.며 말로만 '클린 구리시'를 외치지 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리시를 위해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단속 및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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