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에 위치한 제자교회(담임 목사; 유충국)는 지난 26일(수) 갈매동 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제자교회는 지난해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에도 성금 기탁을 지속하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
갈매동 주민센터는 이날 전달 받은 성금 200만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갈매동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동절기 난방비 등으로 지원. 저소득층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연곤 갈매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는 제자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 계층을 생각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바탕으로 갈매동이 더욱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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