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민 중심의 감동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대 다수 시민들은 경찰하면 “형사(수사), 교통경찰.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관을 떠 오른다
그 이유로는 이들 경찰관의 업무는 일상 생활에서 시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경찰의 모습이기에 그러한 판단이 뒤 따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경찰관 외에도 보이지 않는 부서에서 시민을 위해 그리고 경찰조직을 위해 헌신 노력하는 경찰관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만 시민들은 이들과의 접촉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경찰조직 내에 이러한 경찰이 있는지 이같은 부서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를 뿐이다
경찰조직 내에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는 일명 “맥가이버” 팀으로 불리우는 정보화장비계가 그 중의 한 곳으로 이들 부서원들의 절대 노력이 없이는 경찰의 업무가 일순 마비될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의 임무는 아주 막중한 편이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 경무과 소속 정보화장비계(계장: 최춘부)는 결코 눈에 띄지않는 경찰조직 내의 가장 핵심적인 중요부서다
정보화장비계의 주요 업무로는 경찰서. 지구대(피출소)의 경찰전산. 무전기 등 정보화장비를 담당하며 경찰에서 사용하는 모든 차량관리와 탄약, 무기 등 관리 및 경찰 개개인에 대한 정보. 보안관리 외 모든 경찰관이 사용하는 각종 전산용품과 압수품 관리 등 단 한가지도 이들 부서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경찰의 모든 주요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정보화장비계는 과거 통신계로 불리우던 오래전 시절. 일명 맥가이버 팀으로 불리우며 막 노동을 불사할 정도로 경찰관서 전산과 통신선 구축 및 112차량 무선장비 설치 등 힘든일을 도맡아 했었다
더욱히 경찰관서가 오래 된 건물이면 통신선 구축확보를 위한 선로개설 등 어려운점이 한두가지 아니었다. 이후 사회발전에 따른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정보화장비계로 명칭이 바뀌었고 근무환경은 예전보다 나아졌으나 각종 업무량은 증가됐다
그러나 정보화장비계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신들이 흘린 땀방울이 경찰조직의 운영에 큰 역활을 한다는 사명감에 책임 의식을 갖고 오늘도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만일 매일같이 발생되는 112신고사건의 경우 경찰서와 지역경찰간 무선교신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될까? 또 한 강력범죄 발생시 흉기를 소지 한 범인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경찰장구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장비보급 및 관리가 원할하지 않을 경우" 만약 그럴 경우 대 혼란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하기에 정보화장비계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수시로 각종 전산장비를 체크하고 경찰장구를 확인.관리하는 한편 인터넷 정보유출 사전 차단을 위한 사이버 보안강화를 위해 매월 최신 보안페치를 업데이트 하는 등 내PC지키미를 적극 실시 해 지방청 권고기준을 상회하며 매월 1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6년 1월부터 정보화장비계를 책임지고 있는 최춘부 계장은 경찰서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경기북부 지역 경찰관서 중 최초로 경찰서에 전기차량 충전 시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경찰관의 복무편의를 위해 수시로 부서를 다니며 근무 중 발생 할 수 있는 애로점을 세심히 파악. 쾌적함 사무환경을 위한 보급품을 제작. 직원들에게 보급. 큰 환영을 받고있다
특히 구리시 외곽에 위치한 갈매신도시가 개발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찰관서가 없어(2010년 파출소 착공 예정) 주민치안이 우려 됨에 따라 임시로 운영되고 있는 갈매초소(컨테이너)에 근무자 부재시 관할 인창지구대와 신속히 연결되도록 핫라인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이밖에도 일일히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정보화 및 장비 분야에 대한 업무추진을 통해 경찰의 능력을 배가 시키는데 적극 일조하고 있다
현재 정보화장비계는 최 계장 외에 이정수 경사. 황태연 순경. 강성구 순경과 한동실 행정관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춘부 계장은 " 경찰의 임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며 모든 국민이 행복해 질도록 사회질서를 구축하는게 목적이듯 저희 정보화장비계는 구리경찰 전 직원이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비록 근무에 따른 어려움도 있지만 경찰지원부서로서 사명감을 갖고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찰이 갖고있는 정보화지식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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