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철훈)는 9월28일(토)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구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2019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460여명이 참여한 ‘지구in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환경정화’ ‘캠페인’ ‘재능나눔’ 등 3개 분야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프로그램 만족도를 높였다.
‘환경정화’는 환경에 대해 교육받은 후 인도에 붙어있는 껌을 떼며 좀 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썼으며 ‘캠페인’은 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에게 O,X 퀴즈를 내 재밌게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했다.
특히, 재능나눔은 ‘손마사지 배워 어르신께 해드리기’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가드닝 만들기’ 등 2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는데 조금 쑥스러워 하던 청소년들도 좋아 하는 어르신을 보며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가치 있고 보람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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