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교육과 경찰과 학생이 함께하는 학교폭력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미추홀서는 지난 8일 도화초등학교를 방문해 경찰을 꿈꾸는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기마경찰대의 협조를 받아 학생들이 경찰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경찰관들과 함께 교내뿐만 아니라 거리로 진출해 학교폭력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미추홀서는, 단순 교육에서 벗어나 경찰관과 함께 하는 위와 같은 이색적인 체험 활동들이 학생들 사이에 많은 호응이 있다는 것에 교육을 확장해 더 많은 학교를 방문하기로 했다.
김민호 경찰서장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경찰 직업체험의 기회를 부여할 것이며, 나아가 경찰과 학생들이 협동하며 함께 할수 있는 등 학교폭력 캠페인 등 기타 여러 활동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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