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지난 13일 직접 기른 감자 620kg을 수확해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이응구 회장은 “류천무 사무국장, 이용각 감사를 비롯. 읍‧면‧동 임원들이 합심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며 “감자 캐기 봉사활동으로 수확한 감자가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남양주시연합회는 매년 농촌지역에 산재돼 있는 폐비닐을 수거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쌀, 감자 등 지역농산물을 직접 재배‧수확 후 이웃과 나누는 기부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