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퇴직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디어 특강을 운영했다
특강은 19일과 20일 두 차례 실시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됐다.
MBC 보도국 제작PD 출신의 구미숙 강사가 ‘퇴직교직원을 위한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주제로 ▲스마트폰 과의존(치매) 예방 ▲SNS를 통한 소통방법 ▲가짜뉴스의 위험성을 강의했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심재흔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교직원이 현재의 미디어 활용 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부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퇴직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짜뉴스에 대한 문제의식을 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는 ‘시니어 팩트체크 기자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미디어교육・방송 장비대여・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최근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병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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