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9월14일 경기도청년생명사랑캠페인 “아프지마. 청춘챌린지”에 동참하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곽경국 회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금 이 시대의 청년들은 뛰어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경기불황과 취업난 등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안타까워 한 뒤
“이같은 어려움은 청년들의 잘못이 아닌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나가야 문제”라면서 “청년들은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자신과 이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품으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경국 회장은 구리시의회 박석윤 운영위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청춘챌린지 주자로 안승남 구리시장. 동부상공회의소 성희승 회장. 구리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을 지명했다.
‘아프지마, 청춘챌린지 ’는 존재만으로 빛나는 청년들이 불투명한 미래 , 치열한 경쟁과 비교 속에서 움츠러든 청년들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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