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보짱’(위원장: 박은지)에 소속 된 청소년들이 경찰의 날을 맞아, 10월 21일 오후. 동부경찰서를 방문해 깜짝 간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쿠키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창소년들은 평소 안전한 동구를 위해 낮과 밤으로 수고가 많은 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쿠키원정대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청소년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 '보짱' 회원 15명은 온라인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약 180개 쿠키를 직접 만들어 경찰관들에게 전달했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고생하는 경찰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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