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인창동 소재 구리역 주변 인도 보도블록이 심하게 훼손된채 방치돼있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구리역에서 구리우체국 방면으로 연결되는 인도는 구리역을 이용하는 시민 등을 포함 해 하루에도 수천명의 시민들이 수시로 이용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 인도는 보도블록이 깨지거나 일부가 떨어져 나간 채 방치되고 있어 자칫 시민들의 부상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에도 불구하고 전혀 보수나 교체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수년 전에도 이곳 인도를 통해 구리역사 편의점으로 물품을 배송하는 화물차량(탑차)들이 수시로 드나들어 상당수 인도가 훼손된채 방치돼있어 시급히 보도블록 교체를 바라는 기사를 내보내 오랜시간 끝에 보수가 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인한 결과 또 다시 해당 인도 구간이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었다
현재 교체가 시급한 보수 구간은 철도청 부지로서 구리시 소유 토지가 아니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구리시에서 철도청에 보수나 교체를 위한 협조를 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리시의 발 빠른 행정처리를 기대해본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