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현)는 지난 8일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시민들 불안감 해소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소독은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등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3주간이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니 지금이 가장 큰‘위기’라는 경각심을 갖고 불필요한 외출·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산1동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상향된 3주 동안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놀이터, 공원 내 운동기구, 다중이용 버스정류장 등에 연무소독기 및 분무소독기를 활용한 방역을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