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 교문지구대는 12월 28일 오후. 지구대에서 신임 박푸름 순경의 환영식을 진행했다
박푸름 순경은 지난 8월15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한 뒤 학과교육에 이어 최근 구리경찰서에서 2주간에 걸쳐 각 부서 실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순경 임용과 함께 이날 자로 교문지구대로 배치됐다
교문지구대는 박푸름 순경을 순찰 4팀에 배정했으며 박 순경은 이날부터 선배 경찰들과 함께 근무에 임하며 본격적인 경찰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푸름 순경은 "아직은 순찰업무가 서툴지만 학교에서 배운 대로 기본에 충실하고 또 한 선배들로부터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배워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을 받는 구리경찰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덕원 교문지구대장은 "신임 순경의 지구대 전입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제 경찰조직의 일원으로 첫 걸음을 걷는 새내기 경찰로 이 자리에 있지만 머지않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경찰로 우뚝 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초심을 잊지않고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