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올해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에 따라 ‘3부장 체제’로 출범했다.
19일 충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에 김홍근 경무관, 수사부장에 최기영 경무관, 자치경찰부장에 김항곤 경무관이 부임했다.
김홍근 공공안전부장은 경찰대 6기(53)를 졸업하고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기영 수사부장은 경찰대 5기(53)를 졸업하고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충북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항곤 자치경찰부장은 경찰대 5기(54)를 졸업하고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서울경찰청 은평경찰서장, 경찰청 외사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홍근/ 최기영/ 김항곤 경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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