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18일 건전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고 6개 부서에 “청렴 응원 포스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지휘관의 청렴의지와 노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김태균 경찰서장이 직접 부서를 방문해 청렴정책 및 반부패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했다.
또한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등 6개 부서에 “청렴 응원 포스터”를 직접 전달하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태균 울산해경서장은 “찾아가는 청렴 순회교육, 중대비위 근절 예방교육 등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산해양경찰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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