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남양주보훈요양원(원장; 조성제)은 10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
구본욱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 뒤 입소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마스크와 담요가 담긴 키트 230세트를 후원했다.
조성제 남양주보훈요양원장은 “입소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담요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항상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요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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