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안전관리(주) 제2대 문용호 대표이사(사진)가 12월 7일 취임했다.
도로교통안전관리(주)는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자회사로 신임 문용호 대표이사는 이날 코로나 사태 등으로 취임식을 생략하고 바로 업무에 들어갔다.
울산에 본사와 콜센터가 위치해 있고 전국 27개 지역에서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전면허시험장 지원관리,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 방역서비스, 기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신임 문용호 대표이사는 경찰간부후보 33기 출신으로 부산지역 정보과장과 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처장, 전라북도, 부산광역시 지역본부장, 한국교통방송 전북본부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